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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종합

'김연아 서명운동' 150만명 넘겨…다른 커뮤니티도 청원 붐

김연아 서명운동이 국제적으로 일고 있는 '체인지' 화면



김연아 서명운동이 150만명을 넘어섰다.

21일(한국시간) 열린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여자 싱글 피겨스케이팅에서 김연아가 편파판정으로 은메달을 받은 후 서명운동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세계적인 인권 회복 청원 사이트 '체인지'에는 8시30분 현재 150만명 이상의 누리꾼이 이날 경기 결과에 대해 ISU에 재심의를 요구하는 서명에 동의했다. 또다른 컴뮤니티 청원서인 AVAAZ.ORG에도 서명 운동이 전개되면서 같은 시각 현재 4만300명이 서명했다.

이런 가운데 대한빙상연맹의 홈페이지는 비난이 쇄도하면서 접속이 불안정한 상태를 반복하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