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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종합

박세영·이한빈 한국 쇼트트랙 남자 500m 준결승 실패



한국 쇼트트랙 대표 박세영(21·단국대)과 이한빈(26·성남시청)이 쇼트트랙 남자 500m 준준결승에서 실격했다. 준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박세영은 22일 러시아 소치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남자 쇼트트랙 500m 준준결승 2조에서 조 2위를 차지했으나 페널티를 받아 실격, 준결승 진출이 좌절됐다. 마지막 4조에서 경기를 펼친 이한빈 역시 조 3위에 준결승 진출이 좌절되면서 한국은 2002 솔트레이크시티 동계올림픽 이후 12년 만에 쇼트트랙 남자 노메달의 굴욕을 겪었다.

한국 쇼트트랙의 취약 종목에 속하는 500m지만, 지난 3종목에서 '노메달'에 그친 한국 남자 쇼트트랙은 이제 500m만이 유일한 희망이었다. 그러나 500m가 취약 종목인데는 이유가 있었다. 박세영의 실격과 이한빈의 부진으로 결승은커녕 준결승 진출도 좌절된 한국은 잠시 후 열리는 여자 1000m에 기대를 걸어볼 수밖에 없게 됐다.

한편 안현수(29·러시아명 빅토르 안)는 이한빈과 함께 나선 마지막 4조 경기서 조 1위로 결승선을 통과 준결승 진출을 확정지으며 3관왕 도전에 박차를 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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