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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한국 홍보 전문가' 서경덕 교수, 독도 및 일본군 위안부 영상담은 웹사이트 개설

독도 및 일본군 위안부 영상 담은 웹사이트. /서경덕 교수 제공



지난해 독도 및 일본군 위안부 관련 동영상을 제작해 유투브에 올려 화제를 모았던 한국 홍보 전문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이들 영상을 한데 묶어 웹사이트(www.historyofkorea.net)를 오픈했다고 22일 밝혔다.

서 교수는 "이는 22일 일본의 자칭 '다케시마의 날' 행사에 맞서 독도와 일본군 위안부 관련 한국·영어 동영상을 한곳에서 통합적으로 전 세계에 홍보하고자 웹사이트를 개설하게 됐다"라며 "독도 문제와 일본군 위안부 문제는 서로 다른 개념인 것 같지만 어떻게 보면 일본의 잘못된 역사인식에서 출발한 문제점들이다. 이런 일본의 역사인식 문제를 전 세계에 알릴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그는 "현재 미국과 중국 등 강대국들이 일본의 잘못된 역사인식에 대해 많은 질타를 하는 중이다"라며 "우리도 전 세계에 일본의 잘못된 행위를 알려 세계적인 여론을 환기시켜 일본 정부를 압박해 나가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

특히 서 교수는 전 세계 200여 개국 주요 언론사 600여 곳에 독도와 일본군 위안부 문제의 진상을 알리는 영어 영상을 보냈다.

이번 영상 제작에는 KBS 조수빈·손미나 아나운서가 재능 기부했고, 메가스터디가 후원했다.

서 교수는 오는 3·1절에 맞춰 '일본 전범기'에 관한 동영상을 유투브에 공개할 예정이다. 앞으로 독도-국제법, 야스쿠니 신사참배 등에 관한 동영상을 시리즈로 제작, 전 세계에 홍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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