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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육아·가사일 지친 여성, 12개 문화공연 '반값' 할인

서울시는 '여성행복객석' 프로그램을 통해 육아와 가사일로 지친 여성들에게 12개 문화예술공연을 반값에 제공한다.

23일 시에 따르면 ▲뮤지컬 '그리스' ▲비보이 공연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 ▲홍경민의 '브랜드 뉴' 콘서트 ▲예술의전당 '11시 콘서트' '토요콘서트' 등 12개 문화공연이 마련됐다.

참여대상은 서울을 근거지로 생활하는 여성으로 동반인도 남녀노소 동일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3월 여성행복객석 신청은 28일 오후 6시까지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 사이트 또는 서울시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