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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보험

보험업계 당기순익 6312억 감소

금융감독원은 2013회계년도 보험회사의 당기순이익이 3조8203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4조4515억원원 보다 6312억원 감소했다고 23일 밝혔다.

보험업법시행령 개정에 따라 2013회계년도는 지난해 4월 부터 12월로 9개월간 지표가 적용됐다.

생명보험의 경우 자산규모 증가에 따라 투자이익은 개선됐지만 수입보험료 감소로 보험이익이 크게 축소, 당기순이익은 2310억원 줄었다. 소득세법시행령 개정으로 저축성보험 세제혜택이 축소됐기 때문이다.

손해보험사들은 자동차보험의 손해율 상승등에 기인, 당기순이익이 4002억원 축소된 것으로 집계됐다. 손해율은 지난 2012년 83% 에서 지난해 87.4%로 악화됐다.

총자산순이익률(ROA) 및 자기자본순이익률(ROE)은 생보사 각각 0.5%, 5.7%였으면 손보사 각각 1.4%, 9.2%로 모두 전년 동기 대비 하락했다.

보험회사 자산규모는 10.3% 증가했지만 저금리기조 장기화 및 손해율 악화로 당기순이익은 감소해 수익성이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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