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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Global Metro

라인(LINE) 멕시코에서도 돌풍 행진



네이버를 운영하는 NHN이 내놓은 무료 문자 애플리케이션(앱)인 라인(LINE)이 멕시코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최근 라인 이용자는 세계적으로 폭발적으로 증가, 3억 5000만 명을 돌파했다. 멕시코 이용자 수도 1000만 명을 넘어섰다.

잠재적인 시장가치에 힘입어 라인의 미국법인 대표인 지니 한은 최근 멕시코를 찾았다.

한 대표는 전 세계 라인 이용자가 올해 안에 5억 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라인의 경쟁 앱인 왓츠앱(WhatsApp) 이용자보다 1억 명 많은 수치다.

한 대표는 또한 멕시코 시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멕시코 시장에서 라인의 성공은 곧 중남미 시장에서의 성공을 가늠할 수 있는 바로미터라는 것이다.

라인은 아기자기하고 다양한 이모티콘과 다른 회사들과의 연대로 세계 100개국 이상에 진출해 있으며, 특히 일본 모바일 메신저 시장에서 1위를 굳게 지키고 있다.

/파비올라 아얄라 기자·정리=조선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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