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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극/뮤지컬

스릴러 뮤지컬 '셜록홈즈', 다음달 시즌2로 컴백

뮤지컬 '셜록홈즈2: 블러디 게임'의 송용진·김도현·윤형렬.



스릴러 뮤지컬 '셜록 홈즈'가 시즌 2로 돌아온다.

'셜록 홈즈2: 블러디 게임'이 다음달 1일 BBC아트센터 BBC아트홀에서 개막한다. 세기의 살인마 잭 더 리퍼를 쫓는 천재 탐정 셜록 홈즈의 숨막히는 추격을 팽팽한 긴장감과 매혹적인 스토리로 그려낸 작품이다.

시즌 1인 '셜록 홈즈: 앤더스가의 비밀'의 흥행을 이끌었던 송용진·김도현이 다시 셜록 역을 연기하며, 윤형렬이 잭을 쫓는 경찰 클라이브 역을 맡는다. 이 밖에 이영미·이주광 등 실력파 배우들이 참여한다.

뮤지컬 '셜록 홈즈'는 아서 코난 도일이 창조한 셜록 홈즈 캐릭터는 그대로 살리고 시즌마다 새로운 이야기를 선보이는 시즌제 뮤지컬이다. 시즌 1은 뮤지컬 시상식에서 11개 트로피 석권, 좌석점유율 95% 기록, 3차례 앙코르의 흥행을 기록했다. 문의: 1577-3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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