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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골프

박인비 아쉬운 준우승...세계랭킹 1위는 수성

/KLPGA 제공



박인비(25·KB금융그룹)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첫 우승을 아쉽게 놓쳤다.

박인비는 23일 태국 촌부리의 시암 골프장에서 열린 혼다 LPGA 타일랜드 대회 마지막날 보기 없이 버디 6개를 몰아쳤지만 안나 노르드크비스트(스웨덴)에게 우승컵을 내줬다. 박인비는 선두 노르드크비스트보다 4타 뒤진 공동 2위에서 4라운드를 시작해 초반 격차를 줄였지만, 후반 들어 박빙의 승부가 펼쳐지며 결국 선두에 2타 뒤진 합계 13언더파 275타로 대회를 마쳤다.

그러나 박인비는 세계랭킹 2위인 수잔 페테르센(노르웨이)이 8언더파 280타로 10위에 머물러 세계랭킹 1위 자리는 지켰다.

재미동포 미셸 위(24)도 노르드크비스트·박인비와 같은 조에서 선전했지만 4위(10언더파 278타)에 머물렀다. 미셸 위는 10번홀까지 버디 2개, 이글 1개로 4타를 줄이며 우승 경쟁에 나섰지만 13번홀과 15번홀에서 보기를 적어내며 우승권에서 멀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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