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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종합

봅슬레이 4인승 두 대회 연속 4차 레이스 20위

/AP 뉴시스



한국 봅슬레이가 남자 4인승에서 두 대회 연속 올림픽 결선 4차 레이스에 올랐다.

원윤종(29·경기연맹), 석영진(24), 전정린(25·이상 강원도청), 서영우(23·경기연맹)로 구성된 봅슬레이 4인승 A팀은 23일 러시아 소치의 산키 슬라이딩센터에서 열린 남자 4인승에서 1~4차 레이스 합계 3분44초22의 기록으로 20위를 차지했다.

첫 올림픽이던 2010 밴쿠버 대회에서 기록한 19위(남자 4인승)보다는 성적이 떨어졌지만 2인승에 비해 상대적으로 취약한 4인승에서도 두 대회 연속으로 결선 4차 레이스에 오른 성과를 냈다. 봅슬레이는 세 차례 레이스 합산 기록으로 상위 20팀에게 4차 레이스 출전권을 준다.

한국은 역사가 오래된 일본을 26위로 밀어내며 아시아 최강의 자리에 올랐다.

한편 금메달은 알렉산더 주브코프 등이 출전한 러시아 A팀(3분40초60)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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