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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종합

소치올림픽 폐막식, 감동의 '아리랑'을 이승철,조수미와 열창한 나윤선은 누구?



2014 소치 동계올림픽이 24일 오전(한국시간) 막을 내린 가운데 폐막식에서 아리랑을 부른 재즈 뮤지션 나윤선(45)이 화제의 중심에 섰다.

나윤선은 이날 해안클러스터 올림픽파크 피시트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소치 동계 올림픽 폐회식에서 재일동포 피아니스트 양방언이 편곡한 아리랑을 가수 이승철, 조수미와 함께 열창했다.

나윤선은 전 국립합창단 단장 나영수와 성악가 김미정의 딸로 프랑스 보베 국립음악원 성악과를 수석 졸업했으며 유럽에서 유명한 재즈 보컬리스트로 활약 중이다.

특히 지난해 3월 프랑스 파리 샤틀레 극장의 단독공연이 전석 매진되고 공연 후 15분간 기립박수로 이어진 바 있다.

박근혜 대통령의 취임식에서는 인순이, 최정원, 안순석과 함께 아리랑 판타지를 부르기도 했다.

또 2004년 한국대중음악 최우수 크로스오버 부분, 2005년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재즈음반상, 2009년 프랑스 문화예술공로훈장, 2012년 한국대중문화예술상 국무총리표창 등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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