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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은행

외환은행, 특판대출상품 'SOHO강호론' 출시

외환은행이 생애 주기에 따른 중소기업 단계별 지원 전략의 일환으로 총 3000억원 한도 규모의 특판대출상품 'SOHO강호론'을 출시해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

'SOHO강호론'은 상대적으로 유동성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개인사업자가 보다 많은 대출한도와 낮은 대출금리라는 두 가지 혜택을 동시에 누릴 수 있도록 설계됐다.

외환은행의 일정 신용등급 기준을 충족한 개인사업자라면 누구나 부동산을 담보로 부동산 감정금액의 최고 80%까지 대출 지원이 가능하다.

소자본으로 다양한 업종을 영위하는 SOHO 개인사업자의 특성을 반영해 업종에 상관없이 대출지원이 가능하며 자금용도 또한 운전자금과 시설자금 모두 지원이 가능하다.

대출금액은 개별 최고금액 제한 없이 총 3000억원 규모의 펀드 내에서 운용될 예정이다. 특히 대출금리면에서 영업점장의 금리감면 재량권을 2.9%P까지 확대해 개인사업자의 금융비용 부담을 크게 완화했다.

외환은행 상품개발부 관계자는 "SOHO 개인사업자는 그동안 상대적으로 낮은 대출한도와 높은 대출금리로 어려움을 겪어 왔다"며 "그러나 이번에 'SOHO강호론' 출시로 원활한 자금지원이 가능하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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