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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아파트서 '임대'자 뺀다…성북·동작·마포 등 6곳

서울시가 일부 임대아파트의 공식명칭에 '임대'자를 빼기로 했다. 저소득층 밀집지역과 같은 부정적인 이미지가 있어 이를 해소하기 위한 것이다.

서울시는 6개 공공임대주택단지의 건축물대장 등록명칭에서 '임대'를 빼도록 각 단지가 속한 구청에 요청했다고 24일 밝혔다.

현재 서울시 공공임대주택단지 353곳 가운데 초기에 준공한 6곳은 건축물대장에 'XX임대아파트' 또는 'XX아파트(임대)'로 등록돼 있다.

아파트 명칭에서 '임대'가 삭제되는 단지는 성북구 2곳, 동작·마포·용산·중구 각 1곳이다. 명칭 변경에는 약 한 달이 걸려 다음 달 중순부터 건축물대장과 도로명 주소의 명칭이 바뀌게 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