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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제약/의료/건강

식·음료업계, 신학기 어린이 건강 음료 시장 잡기 활발



신학기 시즌은 어린 자녀를 둔 엄마들은 고민이 많다. 겨울철 실내에 머무는 시간이 많았던 아이들이 개학을 맞아 외부 환경에 노출되는 시간이 늘어나고 일교차가 심한 환절기까지 맞물리기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 식·음료업계에서 어린이들의 부족한 영양소를 보충해주기 위한 다양한 아이 맞춤형 식음료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현대약품은 아이들을 위한 홍삼 건강기능식품 '홍팡'을 판매하고 있다. 이 제품은 국내 어린이 홍삼 제품 중 홍삼 함량이 8㎎으로 가장 높으며 성장기 아이들의 기억력 개선과 면역력 증진, 피로 회복에 좋은 건강 음료이다. 딸기 맛을 첨가해 씁쓸한 홍삼의 맛을 줄여 식성이 까다로운 아이들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매일유업은 유아용 주스 '맘마밀 요미요미 야채와 과일'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야채와 채소를 싫어하는 아이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슬러시 타입의 과일야채주스로 여러 가지 야채와 과일이 함유돼 아이의 비타민·식이섬유 섭취에 좋다.

대상웰라이프는 어린이용 녹즙 '튼튼아이 맛있는 녹즙'을 출시했다. 녹즙에 파인애플과 열대과일을 가미해 아이들도 맛있게 먹을 수 있다. 녹즙에 클로렐라추출물과 식물성 유산균을 더해 아이의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준다.

천호식품은 아이들도 쉽게 마실 수 있는 어린이용 마늘음료 '힘센 꼬꼬미'를 선보이고 있다. 이 제품은 과일 농축액과 자일리톨 등을 함유해 마늘 향이 거의 나지 않는 음료로 수용성 아쿠아민이 함유돼 성장하는 아이의 칼슘 섭취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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