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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심은경의 '수상한 그녀' 역대 여배우 주연 영화 흥행 1위



심은경 주연의 영화 '수상한 그녀'가 '써니'를 꺾고 역대 여배우 주연 영화 중 흥행 1위에 올랐다.

스무 살 꽃처녀(심은경)의 몸으로 돌아간 욕쟁이 칠순 할매(나문희)가 난생 처음 누리게 된 빛나는 전성기를 그린 이 영화는 23일까지 누적관객수 769만2397명을 동원했다.

이번 일로 심은경은 3년 만에 자신의 기록을 갈아치우는 진기록을 세우며 충무로를 이끌어 갈 차세대 여배우 대열에 합류했다. 2011년에 개봉한 '써니'는 심은경의 대표 주연작이자 이전까지 역대 여배우 주연 영화 중 최고 스코어(736만2467명)를 보유하고 있던 흥행작이었다.

'수상한 그녀'는 '써니'를 넘어 역대 휴먼 코미디 톱 3에도 올랐다. 1위와 2위는 각각 '7번방의 선물' '과속스캔들'이다.

지난달 22일 개봉한 '수상한 그녀'는 앞서 개봉 5일만에 100만, 9일만에 200만, 11일만에 300만, 13일만에 400만, 18일만에 500만, 21일만에 600만, 27일만에 700만 명을 동원하며 올해 개봉한 한국 영화 중 최고의 흥행 기록을 세웠다.

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는 "개봉 5주차 주말에도 15만 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하는 흥행세를 과시하고 있어 금주 중 800만 관객 돌파가 확실시 되고 있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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