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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god 3월 컴백?'…손호영·윤계상 "아직 결정된 것 없어"



god가 10년만의 공백을 깨고 재결합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god의 멤버인 손호영 측은 "아직 결정된 바 없다"는 입장을 내놓았다.

손호영 소속사 CJ E&M 관계자는 24일 한 매체와의 전화통화에서 "god 멤버들은 소속사가 각기 다르고 각자의 스케줄이 있기 때문에 god라는 그룹으로 활동하려면 스케줄 조율이 필요하다"며 "현재 입장으로는 god 컴백 시기는 미확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그룹 god가 최근 컴백일을 3월 중순으로 확정짓고 프로듀싱팀 이단옆차기(박장근·마이키)와 곡 작업 중이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소속사 측에서는 "이단옆차기로부터 곡을 받은 것은 맞지만 이번 god의 앨범에 수록할지, 타이틀곡이 될지는 결정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한편 손호영은 지난해 전 여자친구의 사망 소식 이후 모든 활동을 잠정 중단했으며 같은 멤버인 윤계상도 현재 KBS 2TV 월화극 '태양은 가득히' 촬영을 막 시작한 상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