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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금융일반

"위조지폐 발견 비율, 역대 최저수준"- 한은

위조지폐 발견 비율이 15년만에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24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3년 중 위조지폐 발견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한은이 화폐 취급과정에서 직접 발견하거나 금융기관이나 개인이 신고한 위조지폐는 총 3585장으로 2012년(8623장)년 보다 58.4%나 줄었다.

지폐 종류별로는 5000원권(2562장)이 전년보다 42.3% 줄었고, 1만원권(909장), 5만원권(84장), 1000원권(30장)도 각각 76.0%, 74.5%, 60.5%가 감소했다.

이에 따라 지난해 유통 은행권 100만장 당 위조지폐 발견 장수는 0.9장으로 전년(2.2장)보다 1.3장이 줄었다.

한은 관계자는 "국민의 위폐 식별 능력과 신고 의식이 향상되면서 위조지폐 사용 환경이 어렵게 된 덕분"이라고 설명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