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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IT/인터넷

새학기 학생 새내기 직장인에게 어울리는 노트북

아티브 북9 라이트



레노버 뉴 씽크패드 X1 카본



새학기를 맞은 학생, 취업에 성공한 새내기 직장인에게 선물을 하고 싶다면 노트북이 제격이다. 공부를 할 때나 업무를 처리할 때 노트북은 필수이기 때문이다.

중요한 것은 노트북을 주로 어떤 용도로 쓰느냐다. 문서작성이나 인터넷 정보 검색이 주를 이룬다면 굳이 최고급 스펙을 고집하지 않아도 된다.

반면 그래픽 디자인이나 사진 작업에 노트북을 사용한다면 전문가 용도로 특화된 제품을 우선 고려해봐야 한다. 휴대성과 디자인이 뛰어나면 금상첨화다.

삼성전자의 '아티브 북9 라이트'는 1.44kg의 가벼운 무게와 8.5시간 지속되는 배터리를 탑재해 학생은 물론 직장인에게 적합하다.

이 제품은 특히 화제의 드라마에서 일명 '천송이 노트북'으로 관심을 모았다. 블러쉬핑크, 라임그린 등 젊은이들을 사로잡는 독특한 컬러를 입혔기 때문이다.

메모리용량 4GB, AMD 쿼드코어 CPU, 윈도 8.1 OS 등 스펙도 평균 이상이다. 인터넷몰 기준 80만원대 가격은 충분히 경쟁력이 있다.

전문가용 수준의 성능을 원하는 직장인이라면 레노버의 '뉴 씽크패드 X1 카본'을 고려할 수 있다.

이 제품은 탄소 섬유로 만들어져 매우 견고하고 14인치 노트북 가운데 가장 가벼운 비즈니스 울트라북이다.

인텔 i7-4500U CPU, 무게 1.27kg, SSD 용량 256GB, 해상도 2560x1440, 운영체제 윈도 8.1 등 동급 최강의 스펙을 자랑한다.

가격이 우선이라고 생각한다면 지마켓, 티몬, 쿠팡 등 온라인몰을 살펴보면 된다. 29만원짜리부터 40만원대까지 의외로 성능 좋고 디자인도 나쁘지 않은 제품이 많다.

다만 2kg대의 다소 버거운 무게와 OS가 없는 깡통 PC이기 때문에 사후 소프트웨어 관리를 소비자가 직접 해야한다. 윈도 OS 구매에는 10만원대가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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