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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만원짜리 스마트폰 나왔다...모질라 파이어폭스폰 MWC 등장

ZTE의 파이어폭스폰 '오픈C'



누구나 무료로 쓸 수 있는 OS인 '파이어폭스' 개발업체 모질라가 3만원짜리 스마트폰을 공개했다.

모질라는 24일 개막한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14'에서 이 제품을 선보이고 인도 등 개발도상국에 시판하겠다고 밝혔다.

이 기기에는 중국 저가형 칩 설계 업체 스프레드트럼의 프로세서가 탑재됐고 앱 설치, 웹페이지 검색, e-메일 전송 등 스마트폰의 기본 기능을 수행한다.

다만 국내를 비롯한 북미, 유럽, 중국 등에는 물건이 풀리지 않을 전망이다. 개발도상국의 통신망이 2.5세대인 만큼 이에 적합한 통신 장비를 달았기 때문이다. 3G나 4G용 통신칩을 장착하면 제조비가 올라간다.

모질라는 ZTE, 화웨이와 함께 쿼드코어와 듀얼코어를 장착한 프리미엄 스마트폰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ZTE는 파이어폭스폰 '오픈C'를, 화웨이는 자사 첫 파이어폭스폰 'Y300'을 공개했고 프랑스 이동통신 단말기 제조업체 알카텔은 파이어폭스 기반의 첫 태블릿 '파이어7'을 관람객에게 보여줬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