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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음악

빅뱅 3D 홀로그램으로 일본 팬 홀려



빅뱅이 3D 홀로그램으로 일본 팬들을 홀렸다.

YG엔터테인먼트가 22일 일본 지바현 키사라즈시에 위치한 쇼핑몰 미츠이 아울렛파크 키사라즈에 'YG 엑시비션'을 열었다. 빅뱅은 개막 하루 전 전시장을 방문해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4월 20일까지 열리는 이 전시회에는 빅뱅과 2NE1·싸이 등의 홀로그램 공연은 물론 이들이 실제 무대에서 입었던 의상과 애장품을 전시한 'YG콜렉션', 가수와 실제 사진을 찍는 듯한 경험을 하는 '라이브 포토 서비스' 등의 코너가 마련됐다.

영화 촬영 일정으로 참석하지 못한 탑을 제외한 빅뱅 멤버 4명이 현장에 도착하자 팬들의 열광적인 환호를 받았다. 빅뱅이 등장한 이후 이어진 3D 홀로그램 상영 시사회는 빅뱅·2NE1·싸이 등이 마치 눈앞에서 퍼포먼스를 하는 듯한 실감나는 영상과 특수효과를 선사해 현지 팬들을 놀라게 했다.

산케이스포츠·데일리스포츠·스포니치·오리콘 뉴스 등 현지 주요 언론들이 이번 행사를 집중 소개했다. TV도쿄는 "영상인지 본인인지 구분이 안 될 정도"라는 일본 팬의 감상평과 함께 "한류스타가 직접 현장에 가지 않아도 세계 어디서든 공연이 가능하다. 컨텐츠를 더욱 경쟁력 있는 것으로 만들기 위한 방안이 한국에서는 강력하게 이어지고 있다"고 소개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