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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기·충청·전북 등 전국 미세먼지 주의보



24일 서울을 비롯해 경기, 충청, 전라북도 등 전국적으로 미세먼지(PM-10) 농도가 '나쁨'(121∼200㎍/㎥)수준으로 악화돼 많은 사람들이 호흡곤란을 호소했다.

서울시는 이날 대기의 초미세먼지(PM-2.5) 농도가 92㎍/㎥로 2시간 가량 지속되자 정오를 기해 '주의보'를 발령했다.

경기도 역시 오전 9시를 기해 성남·안산·안양권 11개 시·군에, 오전 11시를 기해 수원·용인권 8개 시·군에 초미세먼지 주의보를 발령했고, 오후 1시 김포·고양권 6개 시·군과 의정부·남양주권 6개 시·군으로 확대했다.

전북의 경우 오전 10시 157㎍/㎥로 전국에서 가장 높은 미세먼지 농도를 기록하기도 했다. 충남(120㎍/㎥)과 충북(125㎍/㎥)도 나쁨 수준 이상이었다.

기상청은 "호흡기나 심혈관 질환이 있는 시민과 노약자, 어린이 등은 외출을 자제하고, 외출시 황사마스크를 착용해달라"고 당부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