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TV방송

김인권 "'신이 보낸 사람' 탈북 주도 역할…연변 TV 만담 보며 사투리 배워"



김인권이 영화 속 탈북자 연기를 위해 쏟았던 노력을 공개했다.

김인권은 25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되는 KBS 2TV '1대100'에 출연해 최근 근황과 영화 '신이 보낸 사람'들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이날 녹화에서 김인권은 새 영화 '신이 보낸 사람'에서 맡은 탈북자 역할을 소개하며 "북한 수용소에서 아내를 잃고 아내와 약속을 지키기 위해 사람들의 탈북을 주도하는 역할을 맡았다"고 말했다.

이어 "원래 사람들을 웃기는 영화를 많이 했는데, 이번 영화는 북한의 실상을 보여주는 진지한 영화"라며 "북한 사투리를 위해 함경도 출신 탈북자 선생님에게 북한말을 배우고 연변 TV 만담을 보면서 연변 사투리도 배웠다"고 털어놨다.

한편, 종교의 자유가 없는 북한 땅에서 신앙을 지켜나가는 지하 교인들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신이 보낸 사람'은 다음달 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세계 50여개국 대사와 대사관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한 특별시사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