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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세결여' 손여은, "계모 캐릭터에 정신적 미숙아" 시청자 사랑받는 비결?

/SBS '세 번 결혼하는 여자' 방송 캡쳐



'세결여'에서 계모로 열연 중인 배우 손여은이 밉상 연기에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23일 '세 번 결혼하는 여자'에서는 계모본색을 드러내며 정태원(송창의)과 이혼갈등을 빚는 채린(손여은)의 모습이 그려졌다.

채린은 의붓딸 정슬기(김지영)가 친모(이지아)가 녹음해 준 동화를 듣고 있는 것을 발견하고 녹음기를 빼앗아 발로 밟는 등 분노를 표출했다.

이 사실을 알게 된 태원은 채린과 맞서다 결국 이혼을 선언했고 채린은 이혼을 하지 않으려 자애로운 척을 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상냥해진 채린도 잠시, 다음 주 예고편에서 그녀가 슬기에게 폭력을 휘두르는 장면이 나와 시청자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

실제 시청자들은 게시판을 통해 "손여은씨 연기를 참 잘하는 것 같다. 캐릭터가 밉상인데 연기가 좋아서 참 공감이 간다" , "채린은 선악을 떠나서 판단력과 분별력이 없는 정신적 미숙아다. 어려운 캐릭터인데 손여은씨가 연기를 너무 잘하는 것 같다" 등의 호평들을 전했다.

한편 배우 손여은은 2005년 드라마 '돌아온 싱글'로 데뷔해 '뉴하트', '찬란한 유산' , '각시탈' , '구암 허준'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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