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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황선홍 딸 황현진, "걸그룹 '예아' 데뷔…가요계 스타 되겠다"

/황현진 트위터



국가대표 출신 황선홍(포항스틸러스)감독의 첫째 딸 황현진이 걸그룹 데뷔 소식으로 자신에게 쏟아진 관심에 감사를 표했다.

앞서 황현진씨의 소속사 키로이와이그룹은 "국민영웅 황선홍 감독의 첫째 딸 황현진이 걸 그룹 '예아'(Ye.A) 리더로써 가요계 출사표를 던진다"고 밝혔다.

오는 4월 말 음반 발매를 앞두고 있는 황현진은 "앨범 준비를 열심히 한 만큼 걱정과 설렘이 공존한다"며 "아버지는 축구스타 나는 가요계 스타가 되겠다"며 말했다.

그는 또 자신의 SNS에 두 장의 사진과 함께 "갑작스러운 관심에 많이 놀랬지만 더 열심히 하는 모습으로 보답하겠습니다"라는 글로 팬들의 응원과 격려에 고마움을 표했다.

한편, 데뷔 초읽기에 들어간 황현진은 현재 데뷔 무대를 앞두고 멤버들과 함께 안무연습과 앨범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