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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진짜사나이' 헨리, 눈물 많은 4차원 구멍병사였네!

/MBC '일밤-진짜 사나이' 방송 캡쳐



'구멍 병사'로 4차원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헨리가 눈물을 보였다.

지난 23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이하 '진짜 사나이')에선 헨리가 훈련소를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헨리는 이날 동기들과의 이별이 다가오자 "군대에 있는 사람들과는 뭔가 특별한 관계가 생기는 것 같다. 정이 많이 들었다"며 "다시는 못 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슬펐다"고 말하며 눈물을 보였다. 이어 훈련소 조교와 포옹을 하며 "사랑합니다"라고 소리쳐 시청자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구멍 병사의 눈물, 감동적이다" , "4차원 매력의 헨리,자대 가면 더 힘들텐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