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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정치일반

정홍원 총리, '소치 동계올림픽' 응원차 러시아 방문 마치고 귀국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우리나라 대표팀 선수단 응원을 위해 러시아 소치를 방문한 정홍원 국무총리가 24일 오후 귀국했다.

차기 동계올림픽 개최국 정부 대표 자격으로 지난 20일 소치를 찾은 정 총리는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러시아 총리와 잇따라 회담을 갖고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지원과 협력을 요청했다.

특히 정 총리는 23일(현지시간) 열린 올림픽 폐막식에 참석,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환담을 통해 한·러관계 장기적 발전을 논의한 데 이어 각국의 정상급 인사들과도 만나 평창 동계올림픽에 대한 관심을 당부했다.

한편 정 총리는 소치 방문 기간 피겨스케이팅과 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팅, 봅슬레이 등 하루 한 차례씩 경기장을 찾아 현장 응원을 펼쳤고 선수촌 방문과 한국선수단의 밤 행사 참석을 통해 대표선수들을 격려했다.

우리나라는 금메달 3개, 은메달 3개, 동메달 2개로 종합순위 13위를 기록하며, 아쉽게 목표했던 톱10 진입에는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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