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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게임

박진환 네오아레나 대표 "연내 10종 게임 신작 출시할 것"

2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송은아트스페이스에서 열린 '네오아레나 1st 미디어 데이' 행사에서 박진환 네오아레나 대표이사가 네오아레나 기업 소개를 하고 있다. / 손진영기자 son@



신생기업 '네오아레나'가 연내 신작 10종으로 게임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네오아레나는 24일 열린 창립 첫 간담회에서 사업 비전과 사업 전략, 출시 라인업을 공개했다.

네오아레나는 네오위즈게임즈 대표와 넥슨 포털본부장을 역임한 박진환 현 대표가 코스닥 등록업체인 통신장비기업 티모이엔엠을 지난해 9월 인수하면서 탄생된 게임 퍼블리셔다. 박 대표는 온라인 게임 '크로스파이어' '스페셜포스' '피파온라인' 등을 흥행시키며 숱한 업계 기록을 세운 바 있다.

박 대표는 사명을 네오아레나로 변경한 뒤 게임 사업부를 신설하고 네오위즈게임즈 등에서 근무한 박정필 전 에스지인터넷 대표 등의 베테랑을 영입하며 본격적인 게임 시장 진출을 준비했다.

야심차게 출사표를 던진만큼 올해 사업 계획은 화려했다.

박진환 네오아레나 대표이사가 네오아레나 차기 출시작을 선보이고 있다. /손진영기자 son@



우선 네오아레나는 모바일과 온라인 게임 10종을 연내 정식 서비스할 예정이다. 교육퍼즐게임 '퀴즐', 하이브리드 RPG '베나토르', 3D RPG '이스트 온라인' 등 10종의 신작 출시가 확정된 상태며 향후 자체 개발 또는 외부 배급을 통해 라인업이 확대될 가능성이 크다.

박진환 대표는 "사업을 시작하기 전에 '내가 잘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가'에 대해 고민을 했는데 답은 역시 게임이었다"면서 "네오아레나를 단순한 퍼블리셔가 아닌 개발사, 마케터, 투자자 등의 역할을 아우르는 도전적인 기업이 되도록 만들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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