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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중국 정부기관·기업 상대로 '시리' 특허침해 소송

애플이 자사 음성인식 기능인 '시리(Siri)'와 유사한 기능을 개발한 중국 기업 즈전 네트워크 테크놀로지와 중국 정부기관인 국가지식재산권국(SIPO)을 상대로 특허권 소송을 제기했다.

24일(현지시간) 현지 언론에 따르면 애플은 SIPO를 상대로 즈전의 음성 인식 특허가 시리와 유사하다며 무효를 선고해달라고 요청했지만 이를 거절당해 특허권 소송을 냈다. 이 사건은 베이징 제1 중급인민법원이 맡으며, 27일 심리를 시작할 예정이다.

시리는 2011년 애플이 아이폰4S에 처음 탑재한 것으로, 사용자의 음성 명령을 인식하고 반응하는 음성인식 소프트웨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