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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초등교사 대규모 미발령 사태…서울만 1087명

올해 서울을 비롯한 일부 지역에서 초등예비교사 대규모 미발령 사태가 벌어져 교원단체들이 정부의 대처가 미흡했다며 한목소리로 반발했다.

25일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와 전국교직원노동조합에 따르면 올해 서울지역 초등 임용고시 합격자 990명 중 발령을 받은 사람은 38명에 불과하다.

여기에 지난해 미발령자까지 더하면 1087명이 임용을 기다리는 상태다.

강원도는 다음달 1일 신규 교원인사에서 초등교사 발령을 내지 못했고, 대구는 지난해 대기자 57명만 발령을 냈을 뿐 올해 합격자는 전원 대기 중이다. 지난달 발령 공고를 낸 대전은 2명을 신규 임용하는데 그쳤다.

교원단체들은 각지에서 초등교사 대규모 미발령 사태가 벌어지자 예산 운용을 제대로 하지 못한 교육당국에 책임을 물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