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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창업/취업

대기업 취업문 닫나···이랜드 55%↓ 두산 33%↓ LG 18%↓

대기업 취업문이 더욱 좁아질 것으로 보인다.

대기업 전문 취업포털 에듀스는 올해 13개 그룹의 채용 규모를 조사한 결과, 지난해보다 6.8% 감소한 3만3650명으로 집계됐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2011년 3만3777명에서 6.9% 늘었다가 1년 만에 다시 감소세로 바뀐 것이다.

특히 이랜드그룹은 2012년 1000명에서 2013년 450명으로 반 토막이 났다. 두산그룹도 2012년 1360명에서 2013년 900명으로 33.8% 줄었다.

이어 동부그룹 22.2%(900명→700명), LG그룹 18.8%(8000명→6500명), 현대자동차그룹 9.1%(5500명→5000명), KT그룹 8.7%(2300명→2100명) 순으로 각각 감소했다.

이들 그룹은 경영 환경이 어려운 일부 계열사가 채용을 아예 진행하지 않아 그룹 채용 규모가 축소된 것으로 분석된다.

반면 전년보다 채용을 늘린 그룹은 현대중공업그룹(650명→900명), SK그룹(2100명→2500명), 효성그룹(700명→800명), 롯데그룹(2200명→2400명) 등이다.

삼성그룹(9000명), CJ그룹(1600명), GS그룹(800명)은 채용 규모를 전년과 동일하게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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