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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야구

류현진 내달 1일 화이트삭스전 시즌 첫 공식등판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27·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다음달 1일 올 시즌 처음으로 공식 등판한다.

25일 MLB닷컴에 따르면 돈 매팅리 다저스 감독은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시범경기에 류현진을 선발로 예고했다. 시범경기 첫주에는 클레이튼 커쇼, 잭 그레인키, 류현진, 댄 하렌이 차례로 등판한다. 다저스는 27~28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2연전으로 시범경기를 시작한다.

류현진은 커쇼와 그레인키에 이어 변함없는 3선발로 팀내 입지를 탄탄히 했다. 지난해 2월 열린 화이트삭스와의 시범경기에도 출전해 1이닝 1피안타 무실점 1탈삼진의 인상적인 투구를 했던 류현진은 7차례 시범경기에 등판해 2승2패 평균자책점 3.29를 기록했다.

매팅리 감독은 다음달 22~23일 호주 시드니에서 열리는 정규시즌 개막 2연전 선발은 아직 확정하지 않았다. MLB닷컴은 매팅리 감독이 커쇼에게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해 그를 호주에 데리고 가지 않을 수도 있다고 전했다. 커쇼가 호주 개막전에 등판하지 않는다면 류현진이 그 자리를 대체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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