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린이 새 앨범 티저 이미지를 선보이며 컴백 초읽기에 돌입했다.

25일 린 소속사 뮤직앤뉴는 공식 트위터 및 페이스북에 린의 정규 8집 티저 이미지와 앨범명을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에서 린은 그린 체크 롱 드레스를 입고 어깨를 드러낸 채 고혹적인 매력을 선보였다. 또 티저 이미지에는 앨범명인 '린 에잇스 르 그랑 블루'가 사진 속에 표기됐다.

린은 SBS 수목극 '별에서 온 그대' OST '마이 데스티니'를 비롯해 다양한 OST 참여와 싱글 앨범 발매 등을 통해 꾸준히 음악 활동을 해왔다. 하지만 린의 정규 앨범은 지난 2012년 이후 약 2년 만이다.

한편 린은 정규 8집 앨범 '르 그랑 블루'의 발매를 앞두고 현재 막바지 앨범 작업에 한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