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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현대미디어, '밀라노·파리 컬렉션' 익일 한국서 본다

현대미디어가 24시간 무료 패션쇼 모바일 채널인 런웨이TV(에브리온TV 채널44번)를 통해서 2014년 가을/겨울 밀라노, 파리 컬렉션을 녹화 중계한다./현대미디어 제공



현대미디어가 24시간 무료 패션쇼 모바일 채널인 런웨이TV를 통해 '2014년 가을/겨울 밀라노·파리 컬렉션'을 녹화 중계한다. 이번 편성의 특징은 속보성 강화로, 이달 20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열리는 '밀라노·파리 컬렉션'의 주요 패션쇼를 한국시간 기준으로 익일 편성한다.

밀라노 패션위크 중계는 구찌·펜디·에밀리오푸치·마르니에 이어 오는 25일 디스퀘어드 컬렉션 방송을 마지막으로 막을 내린다. 이달 26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는 2014 F/W 파리 패션위크의 주요 컬렉션을 '런웨이TV'를 통해 녹화 중계한다.

신광수PD는 "세계 3대 패션행사로 꼽히는 '밀라노·파리 패션위크'의 생생한 현장을 모바일로 바로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며 "다양한 플랫폼을 활용한 컬렉션 콘텐츠의 빠른 유통을 통해 시청자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4 F/W 밀라노, 파리 패션위크'의 주요 패션쇼는 다음달 6일까지 패션쇼 모바일 채널인 런웨이TV에서 24시간 만날 수 있다. '런웨이TV'채널은 N스크린 TV서비스 '에브리온TV' 44번에서 무료로 시청할 수 있으며, 모바일과 PC를 통해 인터넷 접속이 가능한 곳이면 별도의 회원가입 없이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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