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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85년생 동갑내기 배우 박기웅·강동호 현역 군입대

박기웅-강동호



1985년생 동갑내기 배우 박기웅과 강동호가 올 상반기 군입대를 확정지었다.

박기웅은 오는 5월 8일 의무경찰로 군 입대한다. 박기웅의 소속사 웨이브온엔터의 관계자는 25일 "박기웅이 오는 5월 8일 군 입대한다"며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의무경찰로 복무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박기웅은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21개월 동안 의무경찰로 복무한다. 현재 그는 김기덕 감독이 제작에 참여하는 영화 '메이드 인 차이나' 막바지 촬영 중이며 촬영이 끝나고 입대 준비에 들어갈 예정이다.

동갑내기 배우 강동호는 다음달 18일 현역으로 군 입대한다. 그는 강원도 춘천 102 보충대에 입소해 21개월 간 복무한다.

지난 9일 뮤지컬 '웨딩싱어' 공연을 마무리한 강동호는 최근 노민우·이청아와 함께 출연한 일본 영화 '그 어느날 첫사랑이 쳐들어왔다' 촬영까지 모두 마친 후 휴식을 취하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