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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영화 '300', 전편 못지 않은 완벽 식스팩 복근 공개

영화 '300: 제국의 부활' /워너 브러더스 코리아



영화 '300: 제국의 부활' /워너 브러더스 코리아



다음달 6일 개봉을 앞둔 '300: 제국의 부활'이 또 다시 '식스팩' 열풍을 몰고올 조짐이다.

2006년 개봉 당시 근육질 배우들의 등장으로 화제를 모았던 '300'의 속편인 이 영화는 전편에 이어 이번에도 배우들의 탄탄한 몸매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그래픽이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들 정도로 완벽한 배우들의 근육은 실제 그리스 전사로 거듭나기 위해 촬영 전 수주에 걸쳐 받은 강도 높은 트레이닝으로 만들어졌다. 전사로 출연하는 배우들 전원은 전편과 마찬가지로 혹독한 식이요법과 극한의 육체 훈련을 병행했다.

마치 실제 군대처럼 복합동작과 들어올리기, 던지기 등 집중적인 훈련으로 전투 장면에 대비했고 맞춤 식이요법으로 몸무게를 줄이거나 혹은 늘려갔다. 역사 속 최강 전사가 될 때까지 훈련을 지속한 결과 배우들은 영화 속에서 모두 웃통을 벗고 간소한 차림으로 등장해 가장 아름다운 남성미를 선보인다.

여러 배우들 중 특히 페르시아의 크세르크세스왕 역할을 맡은 로드리고 산토로는 처음에는 몸이 볼품 없을 정도였지만 촬영 전부터 아이스크림과 초콜릿을 일체 끊고 강행군의 특훈을 받은 결과 캐릭터에 걸맞은 완벽한 몸으로 거듭났다.

이 영화는 아르테지움에서 벌어지는 페르시아 해군과 그리스 해군의 전설의 전투, 역사상 최초의 대규모 해전으로 기록된 살라미스 전투를 다룬 초대형 액션 블록버스터다. 전작과 동일 시기에 일어난 전쟁을 그리면서도 다른 관점으로 사건을 바라보는 게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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