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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소녀' '한공주' 프랑스 아시아영화제 경쟁부문 진출

영화 '소녀' /CJ E&M 제공



영화 '소녀'와 '한공주'가 제16회 도빌아시아영화제 경쟁 부문에 진출했다.

최진성 감독의 '소녀'는 말 실수로 친구를 죽게 한 소년과 잔혹한 소문에 휩싸인 소녀가 서로의 닮은 상처를 알아보면서 위태롭고 아픈 사랑에 빠져 들게 되는 이야기를 담았다.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 뉴커런츠 부문에서 처음 공개됐으며, 지난해 11월 개봉해 국내외 관객과 평단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배급사 CJ E&M에 따르면 브루노 바르드 영화제 집행위원장은 "독창적인 소재와 힘 있고 설득력 있는 연출력으로 한국영화가 국경을 넘어 존재해야 할 활력과 필요성을 제시해준다"며 초청 이유를 밝혔다.

이수진 감독의 '한공주'는 예기치 못한 사건으로 친구를 잃고 전학을 간 소녀의 이야기를 그렸다. 지난해 부산국제영화제 CGV무비꼴라쥬상, 로테르담영화제 타이거상, 마라케시영화제 금별상 등을 수상했다.

도빌아시아영화제는 프랑스 내의 대표적인 아시아 영화제로 다음달 5~9일 프랑스 도빌에서 열린다. 지난해 배우 유지태의 첫 장편 연출작 '마이 라띠마'가 대상을 수상하여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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