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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 박근혜 정부 '경제혁신 3개년 계획' 긍정 평가

재계는 박근혜 정부가 출범 1년을 맞아 발표한 '경제혁신 3개년 계획'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내놓았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이날 "우리 경제계는 정부가 지난 1년간 과감한 추경편성과 무역투자진흥회의 운영 등을 통해 침체된 경제를 회복국면으로 전환시킨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한다"고 밝혔다.

대한상의는 특히 이번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은 ▲창업활성화 ▲벤처 생태계 조성 ▲제조업과 ICT 융합 등을 통해 역동적인 창조경제를 구현하고, 5대 유망서비스산업 규제개선 등을 통한 내수부문을 강화하는데 초점을 맞춰 경제성장기반의 재구축과 4만 달러시대 도약의 일대 전기가 될 것으로 평가했다.

대한상의는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이 성과를 내기 위해 경제혁신의 실행주체인 기업의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기업과 정부가 서로 제안하고 수용해 피드백할 수 있는 민관 상시협력 채널이 구축해 운영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전국경제인연합회도 논평을 통해 "경제를 살리려는 대통령의 강한 실천의지를 보여준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의 발표를 환영한다"며 "특히 우리 경제의 대도약을 위해 경제 전분야에 걸친 규제 시스템의 변혁을 내수 활성화의 핵심 과제로 선정한 것에 기대가 크다"고 설명했다.

전경련은 "경제계도 투자 확대 및 일자리 창출과 창조경제 구현을 통해 우리 경제의 성장 엔진을 재점화시키는데 동참하겠다"고 덧붙였다.

한국경영자총협회도 "경제활성화를 위해 원칙이 바로 선 시장경제를 만들겠다는 대통령의 의지를 보여주었다는 점에서 환영한다"며 "특히 노동시장의 낡은 제도와 관행 개선, 임금·생산성간 연계강화를 통해 노사관계 생산성을 끌어올려야 한다고 강조한 부분에 대해 공감한다"고 말했다.

경총은 "경영계는 경제활력 제고와 고용률 70% 달성을 위해 맡은 바 소임을 다할 것"이라며 "통상임금, 정년연장, 근로시간 단축 등 노동시장 현안에 대한 합리적 해결방안 마련을 위해 노사정 대화에 적극 참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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