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사건/사고

'리조트 붕괴' 경찰·국과수 3차 현장감식 벌여



경주 마우나오션리조트 체육관 붕괴사고 원인을 수사 중인 경찰은 25일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합동으로 3차 현장감식을 벌였다.

현장감식엔 경찰과학수사대와 국과수 소속 직원 10여 명이 참여해 체육관이 설계도에 맞게 지어졌는지 등을 집중 조사했다. 또 중장비를 동원해 체육관 주기둥과 지붕이 만나는 부분, 주기둥 기초 부분 등도 면밀히 살펴봤다.

국과수는 이날 사고 현장에서 자재 표본을 추출, 정밀 분석에 들어갈 방침이다. 또 설계에 문제가 있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도면 시뮬레이션도 실시하고 있다.

박종화 경북경찰청 강력계장은 "앞서 이뤄진 1·2차 현장감식 결과를 토대로 보다 면밀한 현장조사 작업이 이뤄질 것"이라며 "사고 원인 규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