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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법원/검찰

'매연 경유차' 81% 서울시내 주행…미세먼지 원인

미세먼지의 원인이 되는 노후 경유차 10대 중 8대꼴로 '저공해 조치'를 하지 않고 서울 시내를 주행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시는 지난해말 기준으로 2005년식 이전 '노후 경유차' 48만1894대가 시에 등록돼 있다고 확인하고 이 가운데 19%인 9만3823대만이 저공해 조치를 완료한 상태라고 25일 밝혔다. 문제의 등록 차량 가운데 81%가량이 저공해 조치를 하지 않은 채 주행하고 있다.

시는 중앙 정부와 함께 저공해조치 대상 차량에 대해 매연저감장치 부착, LPG 엔진으로 개조, 조기폐차 등 조치를 하고 있다. 여기에 차량 한 대당 179만∼731만원이 지원된다. 2003년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10년간 총 26만5591대의 저공해조치를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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