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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건/사고

남양주 빙그레 공장 폭발사고 2주 만에 내부 조사 착수



4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남양주 빙그레 제2공장에 대한 내부 조사가 사고 발생 2주 만인 26일 시작된다.

경기 남양주경찰서는 25일 공장 내부 암모니아 농도가 20∼25ppm까지 내려가 국립과학수사연구원, 한국가스안전공사, 경찰 관계자 등 공동조사반이 26일부터 내부에 들어가 조사한다고 밝혔다.

현장 조사에는 2∼3일, 분석 조사는 1∼2주가량 걸릴 것으로 공동조사반은 보고 있다.

이날까지 접수된 주민 피해는 모두 319건인 것으로 집계됐다. 건강 196건, 영업 93건, 기타 30건 등이다.

남양주시는 사고 다음 날부터 종합상황실을 운영, 피해 신고를 받고 빙그레와 주민 간 중재 역할을 했다.

또 공장 반경 300m 내 주변 10곳에 대해 암모니아 농도를 측정한 결과 검출되지 않았다고 시는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