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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국제일반

中 상위 10% 가정이 전체 60% 자산 보유

중국의 상위 10% 가정이 전체의 60%가 넘는 자산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망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시난재경대학 중국가정금융조사연구센터는 24일 '2014 중국재부관리포럼에서 발표한 보고서를 통해 이같은 내용을 밝혔다.

보고서는 지난해 상위 10%가 전체의 60.6%의 자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전년에 비해 3.3% 감소한 것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특히 보고서는 저소득층이 부동산에 과도하게 의존, 부동산 거품이 터질 경우 위험한 상황에 처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부유층의 경우 금융자산과 상업자산 등을 가지고 있어 타격이 덜하지만 저소득층은 직격탄을 맞을 수 있다는 설명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