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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금융일반

[외환] 환율 소폭 하락..1072.9원에 마감

원·달러 환율이 소폭 하락세로 마감했다.

25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1.6원 내린 1072.9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환율은 미국 증시 호조세에 힘입어 1070.5원에 개장한 뒤 1070원선 인근에서 등락을 반복했다.

외환 전문가들은 "최근 방향성을 이끌 특별한 재료가 없어 달러화가 장중에는 수급에 따라 움직이는 모습을 이어가고 있다"고 진단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