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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쓰리데이즈, 박유천 손현주 환상의 연기호흡 선보인다

SBS 새 수목극 '쓰리데이즈' 공식포스터/SBS



그룹 JYJ의 박유천이 SBS 새 수목드라마스페셜 '쓰리데이즈'에서 손현주와 함께 호흡을 맞춘다.

현재 인기리에 방영 중인 '별에서 온 그대' 후속작인 '쓰리데이즈'는 3박 4일 일정으로 휴가를 즐기기 위해 전용별장에 내려간 대통령이 세 발의 총성과 함께 실종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손현주와 박유천은 극중 각각 암살의 위기에 처한 대통령과 이를 막으려는 경호관을 연기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박유천은 그룹 활동뿐만 아니라 활발한 연기 활동으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지난 2010년 KBS2 '성균관 스캔들'의 이선준을 연기해 같은 해 열린 47회 백상예술대상에서 TV부문 남자 신인연기상과 TV부문 남자 인기상을 수상하며 을 수상하며 성공적인 데뷔를 치렀고 이듬해 MBC '미스리플리', SBS '옥탑방 왕세자' 등에 출연하며 꾸준히 연기활동을 펼쳐왔다.

'쓰리데이즈'는 오는 3월 5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