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금융>은행

하나은행, '하나N뱅크' 업그레이드

/하나은행 제공



하나은행이 스마트폰뱅킹 서비스인 '하나N뱅크'에 전자지갑 기능을 추가했다.

하나은행은 '하나N뱅크'에 전자지갑 서비스인 'N월렛' 기능을 넣어 일반적인 금융업무 외에 휴대전화 번호로 가상화페 '캐시넛' 보내기, 가맹점 결제, 멤버십 관리 서비스 등의 기능을 추가했다고 26일 밝혔다.

'N월렛'은 계좌번호 없이 상대방의 휴대폰 번호만으로 소액을 보낼 수 있는 기능으로 '하나N뱅크'상에서 가상화폐인 '캐시넛'을 충전한 후 상대방 휴대폰 번호만 입력하면 계좌번호 없이도 30만원 이하 소액을 보낼 수 있다.

'캐시넛'을 이용한 결제 기능도 추가됐다. 하나은행은 가상화폐인 '캐시넛'을 편의점, 극장, 카페, 베이커리 등 'N월렛'의 가맹점에서 결제를 할 수 있게 했다. 티머니, 캐시비 등 교통카드 충전도 가능하다.

이 밖에도 멤버십카드 관리 기능을 추가해 '하나N뱅크'에 멤버십 카드를 바코드 형태로 등록, 멤버십 적립과 사용할 수 있게 됐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금융업무부터 일상생활에서 휴대폰번호로 캐시넛 보내기, 가맹점 결제 및 멤버십 관리까지 '하나N뱅크'를 더욱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됐다"며"향후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