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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장애인 가구 주거환경 개선 2000만원 지원

서울시 성동구(구청장 고재득)는 주로 집에서 생활을 많이 하는 장애인의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2014년 저소득 장애인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한다.

저소득 장애인 가구 주거환경 개선사업은 장애인가구의 장애 유형·장애 정도·연령 등을 고려해 화장실·거실 및 주방·침실 등을 이용하기 편리하게 맞춤형으로 개선해주는 사업이다. 장애인 20가구에게 가구당 100만원 이내로 지원, 총 2000만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신청은 3월 14일까지이며 대상자 의견을 반영해 화장실 개조·보조 손잡이 설치·싱크대 높이 조절·문턱제거·도배장판·단열(방수) 공사 등의 주택 개조를 진행할 계획이다.

대상자는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차상위 120% 이내의 장애인으로 세입자일 경우 건물주가 주택 개조에 동의해야 한다.

주택 개·보수를 희망하는 저소득 장애인가구는 관할 동 주민센터에 방문,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