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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최대 거래소 '마운트곡스' 잠정 폐쇄

종이 화폐를 대신할 '미래의 화폐'로 세계적인 관심을 모은 가상화폐 비트코인이 최악의 위기 상황을 맞고 있다.

25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가상화폐 비트코인의 최대 거래소인 '마운트곡스'는 당분간 모든 거래를 중단하겠다고 이날 발표했다.

마운트곡스는 자사 웹사이트를 통해 이 같은 사실을 전하면서 고객들을 보호하기 위해 내린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 7일 마운트곡스는 기술적 결함으로 이미 고객 인출을 전면 중단했다. 이로 인해 비트코인 가격은 급락했다. 지난해 12월 1000달러를 넘어섰던 비트코인 가격은 이날 현재 반토막 수준인 517.71까지 떨어졌다.

마크 카펠레스 마운트곡스 최고경영자(CEO)는 이와 관련, "우리 사업은 현재 전환점을 맞았다"면서 "다른 업체와 관련돼 있어 자세한 내용은 이야기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23일 비트코인 재단 이사직에서 물러났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