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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주먹이 운다2' 우승자 한이문, "임병희 애송이일 뿐이다"폭탄 발언 왜?

/XTM '주먹이 운다 시즌3' 방송캡쳐



XTM '주먹이 운다 시즌2' 우승자 한이문이 시즌3에서 우승한 임병희를 '애송이'라고 언급했다.

한이문은 "이번 시즌 우승자인 임병희의 우승을 축하해주고 싶다"며 "나도 우승 당시 고등학생이어서 동질감이 생긴다"며 축하를 건넸다.

그러나 그는 "임병희가 패기가 넘치는건 프로와 아마추어의 차이가 있다. 임병희는 아직 애송이일 뿐이다"라며 전 시즌 우승자다운 패기를 보이기도 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둘이 싸우면 어떻게 될까?" , "한이문 정말 대단했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26일 방송에서는 혼혈아 왕따였던 고교생 임병희가 박형근을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