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문화종합

한지민·민규동 감독, '늑대아이' 배리어프리버전에 재능기부



배우 한지민과 민규동 감독이 배리어프리 영화 '늑대아이'에 참여한다.

배리어프리영화위원회는 26일 올해 첫 배리어프리영화로 늑대아이를 선정했으며 4월 초 작품을 완성할 예정이다.

제작은 민규동 감독이 연출하고 한지민이 화면해설로 참여하는 재능기부 방식으로 이뤄진다.

앞서 한지민은 올해 배리어프리영화 홍보대사로서 '엔딩노트' 목소리 출연에 출연했다. 또 그녀와 함께 참여하는 민규동 감독은 "늑대아이는 아이가 가장 좋아하는 애니메이션이고 가장 애착이 가는 작품이어서 배리어프리 버전 연출에 참여하게 돼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외 김태용 감독, 배우 김성균 등이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이들은 올해 제작되는 배리어프리영화에 각각 한 편씩 연출과 화면해설 재능기부에 참여할 예정이다.

배리어프리영화는 시각장애인을 위해선 화면을 설명해주는 화면 해설을, 청각 장애인을 위해서는 한국어 자막을 넣은 영화다.

늑대아이는 평범한 여대생이 그녀와 늑대인간 사이에서 태어난 두 아이를 키우며 엄마가 되는 이야기를 그린 일본 애니메이션으로 지난 2012년 9월 개봉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