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IT/과학>방송통신

곰TV, 1100만 관객 사로잡은 영화 '변호인' 극장동시 상영



곰TV가 1100만 관객을 사로잡은 영화 '변호인'을 극장동시 상영한다.

인터넷미디어 곰TV는 26일부터 영화 '변호인'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곰TV에 접속해 1만원을 결제하면 다운로드 또는 스트리밍 방식으로 감상할 수 있다.

영화 '변호인'은 부산지역 최대 공안사건인 '부림사건'을 소재로 한 영화다. 영화는 1980년대 초 부산을 배경으로 돈 없고 가방끈 짧은 세무 변호사 송우석(송강호 부분)이 모두가 회피하기 바빴던 한 사건의 변호인을 맡으며 인권변호사의 길을 걷게 되는 이야기다. 뜻하지 않은 사건에 휘말린 국밥집 아줌마 순애와 그의 아들 진우 역에는 김영애와 임시완이 각각 열연했다.

한편 영화 '변호인'은 지난해 12월 개봉한 후 현재까지 누적 관객 수 1136만 명(영진위 통합전산망 기준)을 동원하며 역대 한국영화 흥행 8위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 7일에는 북미 15개 도시에서 극장상영을 시작하며 해외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