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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차승원 '너희들은 포위됐다'로 3년 만에 안방 컴백...열혈 형사 역



배우 차승원이 3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그는 5월 초 방송될 SBS 새 수목극 '너희들은 포위됐다'(가제)에 주인공 형사 서판석으로 출연한다. 2011년 6월 종영한 드라마 '최고의 사랑' 이후 공백기를 보낸 그는 영화 '하이힐' 촬영에 전념해 왔다.

'너희들은 포위됐다'는 강남경찰서를 배경으로 한 로맨스 수사물로 한 번도 형사를 꿈꿔본 적이 없는 4명의 1년차 신입 형사들과 이들을 도맡게 된 최고의 수사관의 이야기를 다룬다. 빼어난 비주얼을 갖춘 4명의 신입 형사들의 일과 사랑을 그려간다. 차승원이 연기할 서판석은 형사과 강력 2팀장으로 다혈질에 투철한 직업 의식을 지닌 수사관이다.

드라마 '자이언트' '샐러리맨 초한지' '돈의 화신' 등을 연출한 유인식 PD와 '굳세어라 금순아' '외과의사 봉달희' '오작교 형제들'의 대본을 맡았던 이정선 작가가 호흡을 맞춘다.

차승원은 "최고의 제작진들과 함께하게 돼 기대되고 설렌다. 오랜만에 시청자들을 찾아가는 만큼 좋은 연기로 보답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너희들은 포위됐다'는 '별에서 온 그대'의 후속 '쓰리데이즈'에 이어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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