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법원/검찰

검찰, '국정원직원 감금의혹' 민주당 의원 4명 마지막 소환통보

검찰이 지난 대선 기간 당시 국정원 여직원을 불법 감금한 혐의로 서면조사를 받은 민주당 의원 4명에게 마지막 소환을 통보했다.

26일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는 국정원 여직원 감금 사건과 관련해 민주당 강기정, 문병호, 이종걸, 김현 의원에게 지난 20일 피고발인 신분으로 소환을 통보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이들에게 3월3일과 4일 각각 출석토록 했다.

검찰은 민주당 의원들이 국회 일정을 이유로 소환해 불응해오자 이번에 5번째 출석요구를 했다. 이번 출석요구를 마지막으로 더이상 소환요구를 하지 않을 방침이다. 다만 이 사건은 개인 비리 혐의가 아닌 민주당 차원에서 이뤄진 것이라고 보고 체포영장은 청구하지 않을 계획이다.

검찰은 민주당 의원들이 마지막 출석통보에도 응하지 않을 경우 의원들에 대한 대면조사 없이 수사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새누리당은 지난 2012년 12월 국정원 여직원 김모 씨를 서울 역삼동의 한 오피스텔에 감금한 혐의로 민주당 의원들을 검찰에 고발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